맥주소 확인법 알아볼까요? 맥주소는 mac 주소라고도 하는데요. 애플의 '맥'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원래 맥주소는 예전에 아예 변경하지 못하도록 컴퓨터 한대한대(실제로는 렌카드)에 강제적으로 입력해 놓은 컴퓨터 고유의 코드와 같은 것이 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의미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이제 휘발성 메모리인 플래시 메모리에 코드를 부여하기 때문에 맥주소도 변경가능하다는 것은 안비밀이죠. 예전에 컴퓨터 좀 배우시고 최신정보를 접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직도 맥주소가 변경 불가능한 것이라고 알고 계시답니다.
명령프롬프트 CMD 이용하기
▲ 그럼 본격적으로 맥주소 확인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입니다. 윈도우 시작메뉴를 누르거나 키보드의 Win키를 누르면 위와같이 시작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이곳에서 cmd를 입력하면 cmd.exe 이 검색됩니다. 클릭해서 명령프롬프트창을 열어줍니다.
▲ ipconfig/all
ipconfig 명령어에 옵션으로 /all 을 붙여서 명령어를 써준 후 엔터키를 입력해 줍니다.
▲ 그럼 해당 명령어에 대한 리턴을 해주는데요. 위와 같습니다. 우리의 맥주소는 빨간테두리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바로 물리적 주소 라는 부분이 바로 맥주소입니다. 간단하죠?
난 명령어가 싫어!
이제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요? 키보드로 타이핑이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대신 절차가 조금 더 많답니다.
▲ 바탕화면 오른쪽 아래 부분에 모여있는 것들을 트레이 아이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조그만 네모상자 같은 아이콘이 네트워크 아이콘입니다. 클릭하면 위 그림처럼 됩니다.
여기서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열기]를 클릭해 줍시다.
▲ 창이 열립니다. 다른 곳은 보실 필요없이 [로컬 영역 연결] 부분을 클릭해 줍시다. 역시나 빨간테두리로 표시를 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다시 상태창이 하나 열리는군요. 가운데 쯤에 [자세히]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
▲ 또다시 조그만 상태창이 열립니다. 이 곳에 맥주소가 나타납니다. 역시 물리적 주소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맥주소 확인 하는법 두가지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들도 있지만, 새로운 어플을 다운 받아서 활용해야하는 부분이라, 다른 프로그램의 도움이 없이 확인하는 방법은 이 두가지가 제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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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요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답니다. 위의 안내대로 따라만 하시면 맥주소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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