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자주 쓰시나요? 아마도 이메일이나 카톡 등 SNS에 일상화 되어서 손편지를 쓰실 일이 별로 없을 듯 한데요. 그래도 일상에서 업무상 쓰는 일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편지도 많이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시거나 업무를 하실 때 급하게 서류를 보내야 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많이 보내는 편이라서 우체국 등기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편을 보내는 경우, 우체국에서 기준을 두고 있는데요. 종류에 따라서 일반/등기로 나뉩니다. 또한 통상/소포/택배로 로 구분하고 있어서 가격이 조금씩 틀립니다.
01.
통상 등기 우편
인터넷 우체국을 방문하시면 우편요금을 조회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통상적인 등기우편일 경우 얼마나 나오는지 조회를 해 봤습니다. 예상요금이 1,930원이 나오네요.
말그대로 예상요금이지 보내는 지역과 옵션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게 될 겁니다.
통상우편요금은 말 그대로 일반 편지일 경우를 말하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단위수가 g(그램)이니 이 부분도 주의하시면 되는데요.
▲ 우체국 등기우편의 경우 위 그림을 잘 살펴보셔야 겠네요. 일반우편과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나는 가격입니다.
최소 1,930원 ~ 최대 2,170 입니다. 제일 오른쪽에 일일특급도 있으니 급할 때 등기 + 특급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02.
소포 등기 우편
등기로 검색하셨다면 소포우편도 궁금하실텐데요.
이 또한 일반과 등기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중량/크기로도 가격범위가 조금 납네요. 위 그림에서 빨간테두리 한 부분이 많이 사용하실 구간인 것 같습니다.
통상우편과 다르게 소포등기(일반)은 동일지역 범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안내하고 있으니 위 그림 한 번 확인해 보시고 표와 비교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포 또한 부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지정일 배달, 당일, 착불여부 등이 있네요.
우체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등기 가격과 소포 가격 등을 알아봤습니다. 우편 보내실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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