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 프로그램이라고 아시나요?
optical character reader의 준말인 ocr
쉽게말해서 이미지상에 포함된 문자를 인식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주 고급기술에 속하는 기술인데요. 이미 구글 등에서는 이를 활용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네이버 랩에도 보면 ocr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오늘은 ocr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abbyy finereader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직접 abbyy ocr 레티아 사이트로 가서 무료 문자인식 서비스를 한번 받아보면서 함께 알아보기로해요.
[abbyy ocr]로 검색한 결과 파워링크 섹션에 홈페이지가 나오네요.
돈드는거 아니니 한번 들어가서 살펴볼까요?
입장하시면 문자인식에 관한 여러 소개들이 보이는데요. 유튜브동영상 안내도 보이는군요.
시간이되시면 한번 살펴보시구요.
상단메뉴에서 [서비스] > [무료 온라인 서비스] 선택해서 무료로 사용해보기로해요.
총 4단계로 진행이 되는듯하는데요.
이미지 문자인식을 하기위한 파일을 업로드하는 단계입니다.
특별히 신경쓸 부분은 없고요. 단지 이미지의 품질이 좋아야 정확한 이미지 문자인식이 된다는군요.
저는 예제로 현재 포스팅의 가장 상단 이미지를 넣어보기로 합니다.
두번째 단계인데요.
이미지 변환한 후 메일로 보내준다니 받으실 이메일주소를 입력하신 후
변환된 파일 형식을 지정해주는 단계입니다.
저는 워드로 받기로 합니다.
문서변환 전 마지막 단계로 이제까지의 입력사항을 확인시켜주는 단계입니다.
[문서변환]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문서변환이 끝났음을 알려주면서 몇가지 정보를 알려주는데요.
무제한 무료이용이 아니군요.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남은 변환 횟수를 알려주네요.
유추해보니 하루에 열건의 이미지 문자인식을 할 수 있네요.
이제 이메일을 확인해서 잘 변환되었는지 확인해볼께요.
아래처럼 제목을 보니 제대로 메일이 도착했네요.
메일을 확인해서 doc파일 열어보니 아래처럼 나오네요.
이게머야~
제일 상단의 이미지와 한번 대조해보세요.
아마도 제 이미지의 화질이 안좋았나 봅니다.
그래도 비슷한 문구가 눈에 보이네요. 큰글자만 보면 [이미지]는 [이1|지], [문자인식]은 [문차인식]으로 변환되었네요.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신기하고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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