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받는날 기분 좋은 날이죠.
그런데 내가 받기로 한 월급보다 조금 줍니다.
황당한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첫 직장이라 잘 몰라서 원래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네 사실 제가 그랬죠. 이것저것 세금 등을 미리 공제하고 준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죠.
그래서 실수령액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곳을 검색해보니 급여계산기를 제공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사실 거의 모두 제공하는 사이트의 계산기 비슷비슷합니다.
그래도 그 중에 사용하기 간단하고 찾아 들어가기 쉬운 곳을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급여계산기 활용할 수 있는 곳은 보통 취업정보, 구인구직 등을 다루는 사이트인데요.
그 중에 저는 커리어를 활용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네이버에서 커리어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제가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하곤 했었는데요.
링크가 블로그지수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이제는 방법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귀찮으셔도 따로 검색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제가 커리어를 소개하는 이유입니다.
메인화면에 급여계산기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중의 일부를 캡쳐했습니다.
연봉/월급을 선택할 수 있고 기타 비과세, 부양가족수 등을 입력하고 마지막으로 받기로한 월급을 입력하면 끝나는 간단한 형식입니다.
사회초년생임을 감안해서 백오십만을 입력해보았습니다.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공제하는 금액이 항목별로 나오며 마지막에 실수령액이 나옵니다.
대략 12만원정도가 빠져나가네요.
스크롤을 조금더 내리면 아래에 용어설명이 나옵니다.
입력하는 부분에 무엇을 입력해야할 지 잘 모르실 경우 한번 정독하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과세액 부분만 보면 되겠군요.
쉽게 말해 식대를 생각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식대를 따로 계산해서 주는지 아닌지 확인해서 입력의 가부를 결정해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회사마다 틀리니 이건 개인적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급여계산기로 저는 커리어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만족하실 듯
이렇게 말하니 홍보용같네요. 절대 홍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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