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는 유독 국제결혼한 지인이 많습니다.
요즈음 이슈중에 다문화가정도 포함되어 있으니 흔치않은 일은 아닌거죠.
얼마전에 지인이 결혼을하고 술자리를 몇번 가졌었는데 와이프가 아이를 가졌다고합니다.
다문화가정이라 태어날 아이에 대한 걱정 그리고 기쁨을 동시에 말하는 그 친구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회가 빨리 다문화라는 단어가 사라질 정도로 사회인식이 변화되었으면 합니다.
이야기가 약간 다른데로 흘러갔네요.
그 친구 이야기가 생각나서 임신 초기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아이 아빠가 될 생각에 이것저것 많이 알아본 듯합니다.
임신이란 정자와 난자가 나팔관에서 수정되는 것을 말합니다.
임신 초기증상으로 1주째는 바로 수정란이 수정된지 12시간에서 15시간정도 지나면 세포분열을 하는데 이 시기를 임신 1주라고 합니다.
아주 예민한 분의 경우 배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기는 하지만 드문 경우입니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임신의 주기는 1주~39주까지 약 10개월입니다.
임신 초기증상 1주째는 보통 출산까지의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요.
이때는 어떤 증상이 있나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때는 아무 증상을 느끼실 수 없습니다.
태아는 아직 생기지 않은 상태이고 수정란이 착상된 상태에서 세포분열을 하고 있는 준비단계이기 때문이죠.
시기적으로 계산해 볼 때 월경이 그치는 것도 증상 중의 하나인데요.
1주차에 월경이 그쳤다는 것을 계산할 수 있는 경우만 가능하죠.
즉 월경주기와 마지막 생리 첫날과 배란기를 예상했을 때 맞아떨어져야한다는 거죠.
만약 임신 계획이 있었다면 이 시기에 증상보다는 주의해야할 사항이 많은데요.
먼저 약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간혹가다 임신 초기증상으로 1주차에 감기증세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감기약을 찾는 경우 태아에게 물론 안좋겠죠.
약 중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수면제라고 하니 특별히 신경쓰셔야합니다.
무엇보다 주의해야할 것은 술과 담배인 것은 상식이니 따로 언급안해도 아실 듯합니다.
사실 임신 초기증상 1주째에는 증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데요.
아주 예민하신 분들이 느끼는 증상 몇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통은 임신 4주 정도 되어야 알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래요.
생리가 중단된다.
나른하고 무기력해지는것 같다. 동시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며 졸음이 온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간혹 변비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
가슴이 약간 커지는 듯하고 유두의 색깔과 크기가 변한다. 이 때 약간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착상혈을 약간 보이기도 하며, 분비물의 양이 많아집니다.
다시 말하지만 임신 1주째에는 증상이라고 할 만한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아직 임산부의 몸이 착상과 수정만을 했기 때문이죠.
위에 정리한 것은 혹시나 정말 예민하신 분만 느끼실 수 있는 증상이므로 참고만하세요.
아마 위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임신4주차라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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