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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헌혈 조건을 알아보고 건강한 헌혈하기

by 즈칸루하 2015. 10. 20.

건강하고 바른 헌혈에 대한 상식을 얻어 보고자 찾아보다가 얻게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별명이 헌혈 중독이라는 애칭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헌혈을 하면 개운해지고 느낌이 너무 좋아서 헌혈차만 보이면 무조건 달려가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걱정이 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해서 몇가지 물어보니,

의외로 헌혈에 대한 상식이 풍부하더라구요.

 

그 이야기와 제가 따로 검색한 부분을 조합해서 이번 포스팅을 해보기로 할께요.

 

 

혈액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골수에서 생성되고 4~6리터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합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하는 첫줄이 눈에 띄는군요.

하지만 무작정 헌혈을 할 수는 없습니다.

 

헌혈을 하러 가면 먼저 몇가지 테스트를 하는데요.

헌혈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헌혈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헌혈기록카드를 작성합니다.

혈액정보관리시스템(BIMS)을 이용해서 이전의 헌혈기록으로 너무 이른 헌혈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이 BIMS를 통해서 헌혈유보군을 걸러내는데요.

일정기간 헌혈을 유보해야하는 분들을 이릅니다.

 

 

먼저 혈압과 맥박, 체온을 재어서 기준치 미만 또는 초과시 헌혈을 제한하네요.

또한 소량의 혈액으로 검사를 시행해서 이 또한 기준치에 미달되거나 문제가 있을 시에 헌혈을 제한합니다.

 

 

헌혈에는 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입니다. 위 표를 보시면 간단하게 그 차이와 특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봐주세요.

 

포스팅하고 보니 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만, 이정도 정보면 헌혈 조건과 몇가지 헌혈에 대한 상식을 아실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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