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code란 무엇일까요? 물론 이 포스팅을 보고계신다면 어느정도 아시고 계실텐데요.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의 준말입니다. 풀네임으로 Harmonized commodity description and coding System입니다.
즉 세계의 모든 상품에 코드를 먹여서 관세를 부여하기위해 만든 코드표입니다.
제품마다 이 코드번호에 따라서 관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수출할 때는 관세가 적은 코드를 수입한다면 관세율이 높은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무역업을 하신다면 hs code 조회를 해보고 이를 따져보는 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hs code 조회하는 간단한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합니다.
검색엔진에서 hs code로만 조회해도 아래처럼 [세계 HS 정보시스템] 홈페이지가 링크됩니다.
클릭해서 접속하시면 이렇게 세계지도가 우리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먼저 지도 상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클릭해볼까요?
그러면 [부]와 [류]로 정리된 표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부의 종류가 21가지로 세분화 되어있으며 류는 총 97개로 되어있더군요.
저는 01부에 01류에 해당하는 [살아 있는 동물]을 한 번 클릭해보도록 할께요.
그러니 다시 [호]가 등장하는 군요.
총 6개의 분류로 다시 나뉘어지는데요.
오른쪽에 보시면 해설서가 보이는군요.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시면 해당하는 호의 통칙부터 호까지의 해설을 볼 수 있는 새창이 열립니다.
사실 아래쪽에도 이 해설서가 있습니다.
저는 다시 0101호에 해당하는 말,당나귀,노새와 버새를 클릭해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마지막으로 hs code명과 더 세분화된 분류가 보여집니다.
부>류>호>hs code 의 순서대로 진행되는 모양새가 되는군요.
세계 HS 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이용한 hs code 조회를 가이드형식으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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