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사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상황 또는 자신의 환경의 변화 등으로 퇴사를 해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평생직장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있다면 그것이 유익한 것일까요?
바로 10여년 전 까지의 직장에 대한 관념과 지금 현재의 그것과는 많이 달라진 듯합니다.
예전에는 평생직장 개념이었지만 지금은 계약에의한 관계로 인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더 팽배한 것 같습니다.
이런 무거운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 계산방법에 대한 주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퇴직금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하게는 퇴직금이란 퇴직하는 사람에게 근무처에서 지급하는 돈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법률적으로는 간단하게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1년이상 계속근로한 경우에
계속근로연수 1년에 대해서 평균임금의 30일분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서에 의한 퇴직금이 명시되어 있으면 그대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막상 퇴사하려고 하면 나의 퇴직금이 얼마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퇴직금계산기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에서 간편하게 내 퇴직금이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고용노동부 사이트에 들어가야겠죠.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의 메인페이지 상단 부분입니다.
상단의 자주찾는검색어 부분에 퇴직금이라고 있습니다.
혹시 단어가 안보이신다면 직접 검색어로 "퇴직금"이라고 입력하셔도 동일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검색된 페이지에 퇴직금 섹션이 나오는군요.
정보검색 하단에 [나의 퇴직금 계산해 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해서 계산기로 갑니다.
새창이 열리면서 퇴직금계산기가 나옵니다.
편의성을 위해서 빨간색 줄로 구분했습니다.
오른쪽에는 예제와 함께 간단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왠지 세심함이 엿보이는군요.
이렇게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퇴직금계산기로 내 퇴직금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퇴직금계산기 하나더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퇴직금계산기입니다.
단순하게 "퇴직금계산기"로 검색하면 첫번째 섹션에 바로 계산기 나옵니다.
정확성을 위해서 두가지 모두 사용해보시고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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